1922년 설립된 마산대동양조장에서 시작된 한통술은 3대째 계승자인 김용완 마스터와 양조팀 그리고 다양한 컬렉션을 기획하는 브랜드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따르다 한통술'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술 경험을 널리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명맥이 끊어졌던 다양한 한국술을 뛰어난 품질의 자가누룩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재현합니다.
가치가 높은 지역 재료 그리고 문화, 디자인, 전통, 건축, 예술 등의 컨텐츠와 밀도있게 협업하고 있으며, 무수히 실험한 우리만의 기술과 방식으로 한국술을 재편집하고 있습니다.
한통술은 ‘자연이 빚는 서사’라는 하나의 믿음을 공유하며, 한방울 한방울 고요하게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술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이로서 술 한잔이 주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매우 넓게 규정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