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품질의 검증된 누룩만이 좋은 술을 빚어내요.

좋은 술을 빚는 첫 걸음은 좋은 누룩을 확보하는 일! 누룩의 재료는 녹두와 보리, 밀이랍니다. 한통술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임금의 술을 빚은 관청이 숨겨온 임금 누룩을 만들어요. '하늘의 기밀을 누설하여 세상을 어지럽게 하지말라'. 고 쓰였다니! 직접 빚은 임금누룩의 잊을 수 없는 맛과 향을 경험해보세요.

탄생의 신비, 고귀한 연꽃.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나는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이에요. 진흙 속에서 피어낸 아름다움 때문인지, 힘과 생명 그리고 창조를 상징해요. 신체허약·위장염·불면증의 치료제로도 이용되어온 연꽃, 그 신비를 한통술에 담았어요.

임금님 밥상에 오른 포천의 쌀.

벼를 재배하기에 알맞은 기후조건을 갖춘 포천. 태풍과 수해가 없는 포천은, 맑은 물이 흐르고 일조량이 풍부해요. 포천의 투명한 쌀알로 밥을 지으면 찰기와 윤기가 흐른답니다. 은은한 단맛이 나는 포천의 '기찬쌀'. 한통술의 꽃술은 당일 도정한 기찬쌀로 빚는 술이랍니다.

몸을 생각한 한 잔의 술.

우리 조상님들은 마시는 즐거움을 위해 술을 빚기도 하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술을 빚었다고 해요. 우리도 전통을 따라 사람의 몸에 이로운 초재들을 사용해요. 기력을 길러주고 오장을 보호한다는 연잎, 비염에 특효가 있다는 도꼬마리, 항암효과가 탁월한 개똥쑥, 알코올 해독작용이 뛰어난 감초를 넣고 끓인 탕수를 술 물로 사용한답니다.

9월 9일에 데이트해요. 구절초꽃.

아홉 구(九)자와 마디 절(節)자, 그리고 풀 초(草)로 되어 있는 구절초꽃. 음력으로 구월구일(九)에 꺾어 약으로 쓰면 효과가 좋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래요. 이름만으로도 설렘을 주는데, 외모도 뛰어나요. 옛날부터 민간에서는 부인병과 보온용으로 구절초의 줄기와 꽃을 달여서 복용했어요. 구구절절 말이 필요없네요!
#ability_philosophy

우리의 올곧은 철학과 조상의 지혜가 만난 한통술을 경험해보세요. 

세 번 생각해요. 세 번 빚는 술.

한국술은 술 빚는 횟수에 따라 단양주, 이양주, 삼양주, 사양주로 구분해요. 한통술은 처음 밑술을 빚고, 두 번의 덧술과정을 거쳐요. 저온에서 장기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미생물의 생육이 느리지만, 숙성과정에서 향미의 형성을 우아하게 만들어요. 많은 덧술과정을 거치는 술일수록 우수한 고급술이 되는거죠!

어린아이 보살피듯. 정성으로.

술의 씨앗 누룩. 누룩은 많은 손길과 정성스런 마음 속에서 탄생해요. 우리는 어린 아이를 보살피듯 섬세한 손길로 온도, 시간을 조절하며, 누룩을 만들어요. 사랑과 정성 속에서 그 존재 자체로 소중한 '한국누룩'이 탄생한답니다.

오래될수록 좋은 술.

우리만의 특수발효공법을 통해 한통술은 유해균과 이별했어요. 한통술에는 몸에 유익한 효소와 효모만이 살고있답니다. 고급 와인처럼 오래두고 먹는 술, 시간이 흐를수록 맛과 향, 품질이 좋아진답니다.
#01.한통의 연꽃담은술
첫 번째 한통의 손막걸리. '연꽃', 뛰어난 향기와 자태 뿐만 아니라, 효능도 뛰어나요.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하며, 관상용으로도 심고 있죠. 다음 잔을 유혹하는 부드러움과 매혹적인 향기. 활짝 핀 연꽃은 향기가 휘발될 수 있기에, 갓 피기 전 봉우리 상태의 연꽃을 채취하는 것이 핵심! 한통술은 포천에 위치한 울미연꽃마을에서 최상의 연꽃을 공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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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한통의 구절초꽃술
두 번째 손막걸리. 들국화향이 입안을 감싸는 '구절초꽃술'이에요. 우리는 9월 9일을 전후하여 구절초꽃이 만발할 때 꽃을 채취해요. 구미를 당기는 부드러운 단맛과 꽃향기, 방향이 어우러진 꽃술을 빚어요. 한방에서는 치풍·부인병·위장병에 처방하기도 하는 구절초꽃. 포천에서 처음 발견된 꽃이어서, 시화로 탄생한 아름다운 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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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의 사진

#sool_to_home

언제 어디서나 한통술을 즐겨보세요. 나비처럼 날아갈 준비가 되어있어요.

마셔볼까요?